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팡 3세 PART 6 (문단 편집) === 레이븐 === 본작의 1쿨의 메인 빌런 조직으로 영국 뒷편에서 몰래 움직이는 수수께끼의 조직으로 귀족 등 여러 계층의 인물들이 조직원으로 있는 거대한 조직. 루팡이 설명하길 1960년~70년대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80년대 이후로 사회 뒷편으로 들어가 암약하기 시작했다가 본편 시작부터 움직이기 시작한다. 점조직 형태를 가지는 조직으로서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어 체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셜록 홈즈의 발언에 의하면 '''이미 90년대 이전에 지휘부가 괴멸했고 지금 남아있는 것은 점조직으로 남아있던 하위 조직, 즉 잔당들이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임무를 수행해왔던 것. 그 중 한 명인 레스트레이드가 레이븐이 이미 몰락한 줄도 모르고 자신이 레이븐을 장악해 영국을 집어 삼키겠다고 벌인 짓이 바로 1쿨의 사건이었다. 이들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런던의 불발탄들을 모아 수리한 뒤, 지하 통로를 이용해 중요 시설들을 언제든지 폭탄 테러로 파괴할 수 있게 만들어 권력을 유지했다. 작중 언급되는 "레이븐의 보물"은, 바로 그들 권력의 원천이 되는 불발탄들을 일컬는 것이었던 것. 하지만 지휘부가 괴멸하면서 폭탄을 유지·보수를 해주는 사람도 없게 되어서, 루팡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거의 고철 수준이 되어버린 물건들이었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레스트레이드가, 절망 끝에 폭탄 자폭으로 자살하면서 사건은 종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